임직원, 이용객, 공단 방문객, 유관기관 등 실종아동 문제에 대하여 적극 관심을 가지며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2020.09.18. 속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의 업무 협의를 통하여, 실종 아동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공동 인식하였으며,
제일기획이 제작한 무료배포 디자인 오픈 소스를 활용하여 실종아동찾기 "호프테이프(Hope Tape)"를 2020.10.16. 225개를 제작하였습니다.
제작한 결과물은 임직원 및 속초경찰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여수도시관리공단,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시흥도시공사 및 인권경영위원회, 주민참여위원회, 관내학교(설온중학교, 속초고등학교, 산호유치원), 지역아동센터(다솜, 새솔, 행복한 홈스쿨) 등 9개 단체 및 유관기관 5개 기관 등에 전파·확산시켰습니다.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지방공기업으로써, 관계기관인 경찰뿐만 아니라 실종아동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동참을 통한 문제해결 노력을 기울였으며, 공단과 연계된 각계 계층에 대한 전파 확산 노력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적극 이행하였습니다.
향후, 공단은, 지속적 관점하에, 종량제 봉투 및 장바구니 등 공단의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다각적인 관점에서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며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