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의 양립, 워라벨 문화를 선도하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또 한번 해냈습니다.

2020.12.02.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에 도내 지방공기업 최초 선정되었습니다.

여가친화기업이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인정 제도입니다. 그 간 공단은, 임직원 직장문화배달 활동, 노사화합 워크숍, 문화체험 활동 및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가하는 등 임직원의 여가활동 보장 및 일·생활 양립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펼쳐왔습니다.

향후, 우리 공단은 워라벨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써, 일·생활 양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우수 발전방안 제시 및 네트워크 공유 및 협력을 통한 우수사례 마련 등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며 정책 활동을 펼치겠습니다.